틱낫한 스님은 세계적인 영적 스승이며, 시인이자, 평화 운동가이며, 마음다함(mindfulness, 정념, 마음챙김, 주의깊음 등으로 번역되기도 함)의 가르침으로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으셨습니다.
삶 이야기
베트남에서 16세의 나이로 출가하신 틱낫한 스님은 사회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 불교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됩니다.
그는 고국인 베트남에서 불교 스승으로서, 그리고 사회 운동가로서 명성을 얻었으나, 평화운동 활동으로 인한 베트남 입국 금지조치로 망명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틱낫한 스님은 망명 기간 중 마음다함(mindfulness, 마음챙김)을 서양에 소개하고 전 세계에 수 많은 마음다함 공동체(sangha, 상가)를 세웠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수 많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불교의 기초를 세우다
틱낫한 스님의 단순하면서도 견고한 가르침인 ‘마음다함(mindfulness)’은 수 많은 청중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다함(mindfulness, 마음챙김, 정념, 주의깊음)의 힘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속 모든 활동(걷기, 식사, 양치질, 설거지 등)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며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삶의 태도는 평화와 각성, 지혜로 통하는 혁명적인 관문이 되어줄 것입니다.
국제적 영적 지도자
틱낫한 스님은 교육, 비즈니스, 기술, 환경문제 등의 다양한 사회 분야에 대한 참여 불교적 관점의 지혜를 가지고 계십니다
불교학자
틱낫한 스님께서는 불교의 주요 경전을 현대적인 용어로 번역하셨으며 전 세계의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가르침을 펼치셨습니다.
인터뷰
편지와 최근 소식
번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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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은 전 세계 곳곳에서 마음다함(mindfulness, 정념, 마음챙김) 수련회를 이끄셨습니다. 틱낫한 스님의 제자인 승려들과 재가 불자들은 그 가르침을 생생하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하여 삶의 전환점이 되어 줄 수련회를 열고 있습니다.